2012년 01월 28일
한겨울 난방비가 만원도 안되는 집 있어요?

전기장판이나 히터를 따로 쓰는 것도 아닌데, 한겨울 난방비가 이럴수가.......?
아이들은 집 환경에 적응이 되었는지, 난방을 많이 하는 집엘 가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곤 한다.
다른 집은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일이 반바지에 반팔 옷으로 갈아입는다는데,
우리집은 그러다가 동상 걸리지....ㅎㅎ
와이프를 칭찬해야하나, 혼내야 하나?
한겨울에도 난방을 전혀 하지 않는 우리집.
집에서도 두툼한 옷가지 하나를 걸치고 있어야 견딜 수 있는 우리집.....
가끔 침실에 보일러를 켜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면 항상 꺼져 있다.
가족들 감기 걸리라고 하냐고 혼낼까?
절약을 이쁘게 실천한다고 칭찬할까?
오늘 밤에도 보일러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시원하고, 행복한 우리집..........
# by | 2012/01/28 13:55 | 엉터리메모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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